[단독] 현대제철, 성과급 400%+1200만원 제시…무분규 임단협 '청신호'아시아투데이 박완준 기자 = 현대제철이 올해 임금협상 테이블을 꾸린 지 20여 일 만에 처음으로 구체적인 임금 제시안을 내놓았다. 현대제철은 상반기 철강 업황 부진으로 노사 간 성과급에 대한 합의점을 찾는 데 난항이 예고됐지만, 사측이 노조 리스크를
역대급 성과금 뿌리친 현대로템 노조…현대차그룹 계열사 임단협 진통아시아투데이 우성민 기자 = 현대로템과 현대엠시트 등 현대자동차그룹의 부품 계열사가 노사 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에 난항을 겪고 있다. 그룹 맏형 격인 현대자동차와 동등한 수준의 임금 및 성과금을 달라는 노조의 요구가 거세지고 있어서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