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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의원 Archives - 오토포스트K

#현역-의원 (9 Posts)

  • 조국혁신당 "총선 때 김남국에 영입 제안?…조국 대표가 안 받아들였다" 김남국 "지난 총선 때 제안 왔었지만 가지 않아" 황현선 "조국, 현역 황운하엔 직접 연락해 영입"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대 총선을 앞두고 조국 대표가 이끄는 조국혁신당이 전력 강화 차원에서 당시 무소속이었던 자신을 영입하려 했다고 밝혔다.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은 김남국 의원이 총선 기간 당의 영입 제안을 받았다는 주장을 한 것에 즉각 반발했다. 11일 황현선 사무총장은 "김남국 의원이 조국혁신당 영입제안을 받았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관계를 바로잡는다"는 내용의 페이스북 글을 올렸다. 황 사무총장은 "조국혁신당 창당과정에서 민주당 의원을 포함해 여러 현역 의원을 영입하자는 의견이 있었다"라면서도 "하지만 조국 대표는 그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황운하 의원에게만 조국 대표가 직접 연락하여 영입을 제안했다"고 부연했다. 황 사무총장은 "참고로 조국 대표는 창당준비위원회 과정에서부터 인재영입위원장으로 활동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입장은 김 의원이 전날 JTBC유튜브에 출연해 "지난 총선 이미 조국혁신당에서 영입제안이 왔었다"고 발언한 데 따른 것이다. 김 의원은 '먼 훗날 대선 때 양쪽(이재명·조국) 캠프에서 오라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이냐'라는 질문에 이 같이 답하면서 "나도 바보가 아닌 이상 나가면 출마기회를 얻을 수 있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10분 만에 (영입 제안을 거절하고) 나왔다. 불출마하겠다는 약속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에서 기회가 있었지만 가지 않았다"고 했다. 나아가 "내가 더불어민주당을 떠날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난 2일 민주당이 더불어민주연합을 흡수하는 형태로 합당하면서 자연스럽게 당적이 변경, 민주당에 복당했다. 김 의원은 거액의 '코인 투자·보유 논란'에 따른 민주당 당 차원의 진상조사를 앞두고, 지난해 5월 탈당과 함께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김 의원은 한동안 무소속으로 지냈지만, 총선 과정 중 민주당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민주연합에 합류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주당 "檢, 이제야 김건희 여사 소환 방침…특검 방탄용 의심돼" 與, 野초선 '채상병 특검 촉구' 농성에 "나쁜 선동부터 배워…순직 더럽히지 말라" 국정원, 北 김정은 찬양가 '친근한 어버이' 영상 차단 나선다 입원 중 이재명 "日 이토 히로부미 후손이 '라인' 침탈…정부는 '멍'" '우군' 민주당·조국혁신당…검찰개혁·특검법 '초밀착 공조' 나섰다
  • 與공관위, 컷오프 기준 마련 착수…'20%+α' 현역 물갈이 촉각(종합) '先수도권 後영남권' 공천 심사…현역 교체비율 지역별 차등화 가능성 이르면 설 전 첫 결과 나올 듯…한동훈 "공천받기로 돼있는 사람, 결단코 없다" 한동훈 비대위원장, 충남도당 신년인사회 인사말 (예산=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
  • '총선 D-90' 여야 공천경쟁 시동…"이기는 공천" "시스템 공천" 여야 모두 외부 인사 중심 공관위 구성…물갈이 수위 주목 각각 '윤심·친명 공천' 리스크…탈락자들 제3지대行 가능성도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홍지인 기자 = 여야가 총선을 90일 앞둔 11일 공천 경쟁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 민주, '음주운전·탈당' 논란 이용주 전 의원에 '적격' 판정 '탈당 후 무소속 출마' 문석균도 적격 '음주운전' 평화당 이용주 의원, 징계위 출석 (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되 논란을 일으킨 민주평화당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이 1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민주평화당 당기윤리심판원 회의에
  • '공천·전대 룰'에 친명-비명 재충돌…사법리스크로 갈등 심화 총선 공천 목전서 대립 격화…'이낙연발 신당' 변수도 주목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가 열리고 있다. 2023.12.1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이재
  • '불출마' 강민정 "민주당에도 정치 퇴행 책임 있어"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내년 총선에 불출마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현역 의원 중 1명인 초선 강민정 민주당 의원이 "국회의원은 정년이 보장된 공무원이 아니다"라며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출신이다. 강
  • 국민의힘, 시대전환 흡수 합당…조정훈 합류로 112석(종합) 김기현 "더 많은 인재와 지지를 얻는 정당으로 가는 모멘텀"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이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합당설과 관련해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2023.9.19 uwg806@yna.
  • [창간 18주년] 여도야도 3대 위기 넘어야 총선승리 고지..관전포인트 아시아투데이 주영민 기자 = 22대 총선이 5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가 총선기획단을 잇따라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총선 체비에 나서고 있다. 21대 국회가 여소여대 정국에서 거대 야당의 독주가 이어졌다면 내년 4월 총선에서 여당이 의회 다수의석을 획
  • 총선 닻 올린 민주당…'김은경 혁신안' 만지작(종합)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이 6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총선 밑그림 작업에 들어갔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영남권 중진 의원들을 겨냥해 '험지 출마'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도 현역 의원들에 대한 패널티를 강화하는 '김은경 혁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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