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韓 관광객 납치·살해 피의자 3명 中 1명 전북 정읍서 검거투데이코리아=조태인 기자 |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3명 중 1명이 국내에서 경찰에게 체포됐다. 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0대 남성 A씨를 전날(12일) 오후 7시 46분경 전라북도 정읍에서 살해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피해자 B씨가 지난달 30일 관광을 위해 태국에 입국한 가운데 A씨를 비롯한 피의자 3명이 B씨를 납치해 그의 가족에게 거액의 몸값을 요구했다. 지난 7일 B씨의 어머니는 피의자 측으로부터 ‘B씨가 불법 마약을 물속에 버려 손해를 입혔다. 8일 오전
7년 전 필리핀 경찰에 피살된 韓…외교부 "영사조력 제공"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정부는 7년 전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현지 경찰에 납치·살해된 고(故) 지익주씨 유족이 박진 외교부 장관에게 사건 진상 규명을 요청 한 데 대해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 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피해자 유
필리핀서 시신 잇따라 발견…최근 납치된 중국 부호 가능성지난달 필리핀 마닐라 지역에서 중국인 6명이 무장 괴한에 납치당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이달 현지 경찰에 시신 6구가 잇따라 발견됐으며 이 가운데 2구는 중국인으로 잠정 확인됐다. 12일 중국 홍성신문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새벽 필리핀 마닐라의 한
방송인 황소풍, 생일날 향년 34세로 익사…여친 카리나는 살았다 [룩@차이나][TV리포트=강성훈 기자] 중국 방송인 황소풍(Johnny Huang)이 사망했다. 향년 34세. 11일(현지 시간) 보도된 외신 '에잇월드'(8world)에 따르면 지난 7일 황소풍은 발리에서 익사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황소풍은 수영하던 중 바다
인도네시아서 또 '밀주 사고'…결혼식 연회서 술 마시다 13명 사망인도네시아의 한 결혼식 연회장에서 불법으로 제조된 술을 마셨다가 주민 1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현지시간) 일간 콤파스 등에 따르면 서자바주 수방 지역 국립병원은 지난 28일 호흡곤란과 구토, 의식불명 등의 증상으로 18명이 입원해 이
중국계 애플 엔지니어, 美 교통사고로 동승자 사망케 한 후 中 도주미국 애플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26세 중국인 여성 예(叶)모씨가 현지에서 교통사고를 일으켜 동승자가 사망했지만 자신은 중국으로 도주했다. 31일 중국 현지 홍싱신문(红星新闻)은 미국 워싱턴주 벨뷰(Bellevue) 경찰의 제보를 받아 사건 내용
태국 韓 관광객 납치·살해 피의자 3명 中 1명 전북 정읍서 검거 투데이코리아=조태인 기자 |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3명 중 1명이 국내에서 경찰에게 체포됐다. 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0대 남성 A씨를 전날(12일) 오후 7시 46분경 전라북도 정읍에서 살해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피해자 B씨가 지난달 30일 관광을 위해 태국에 입국한 가운데 A씨를 비롯한 피의자 3명이 B씨를 납치해 그의 가족에게 거액의 몸값을 요구했다. 지난 7일 B씨의 어머니는 피의자 측으로부터 ‘B씨가 불법 마약을 물속에 버려 손해를 입혔다. 8일 오전
7년 전 필리핀 경찰에 피살된 韓…외교부 "영사조력 제공" 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정부는 7년 전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현지 경찰에 납치·살해된 고(故) 지익주씨 유족이 박진 외교부 장관에게 사건 진상 규명을 요청 한 데 대해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 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피해자 유
필리핀서 시신 잇따라 발견…최근 납치된 중국 부호 가능성 지난달 필리핀 마닐라 지역에서 중국인 6명이 무장 괴한에 납치당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이달 현지 경찰에 시신 6구가 잇따라 발견됐으며 이 가운데 2구는 중국인으로 잠정 확인됐다. 12일 중국 홍성신문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새벽 필리핀 마닐라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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