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피해·허위사실 유포 우려”…무분별한 ‘사적제재’ 논란【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온라인에서 배우 고(故) 이선균씨 협박,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피습 등 여론의 큰 주목을 받은 사건의 피의자 신상을 폭로하는 ‘사적제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여론이 바라는 처벌 수위가 수사기관의 절차나 법원의 판결과 차이가 커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다만 사적제재가 2차 피해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지나치게 옹호하면 안 된다는 조언이 나온다. 여기에 대법원이 자녀 양육비를 주지 않는 부모의 신상을 공개하는 사이트 ‘배드파더스(Bad fathers)’ 운영자 구모씨
알고보니 영화배우 출신?… 이선균 협박했던 20대 여성과 관련해 뜻밖의 소식 전해졌다고 이선균을 협박해 5000만 원을 챙긴 여성은 과거 배우로 활동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녀의 신상과 관련 정보가 공개됐다. 그녀는 20~30대 직장인들을 상대로 사기를 치고 돈을 뜯어냈다는 보도도 나왔다. 그녀의 출연작은 2012년 한 영화와
이선균을 협박해 돈 뜯어낸 20대 여성의 충격적인 신상과 사진이 공개됐다 (+정체)배우 이선균을 협박해 수천만 원을 뜯은 20대 여성의 신상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이 세상에는 정말로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