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방지제 기형아 2만명…"정부 잘못이오" 사과한 나라호주 총리가 1950~1960년대 기형아 부작용 위험이 큰 입덧약을 정부가 제대로 규제하지 않은 것에 대해 뒤늦게 공식 사과하기로 했다. 14일(현지시간)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 등에 따르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전날 성명을 통해 "탈리도마이드
시진핑, 호주 총리에 "아태 지역 혼란 시도 경계·반대해야"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6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중국과 호주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혼란에 빠트리려는 어떠한 시도도 경계하고 반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요외신은 중국 관영매체를 인용해 시 주석이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방
중-호주 관계 개선 조짐, 앨버니지 총리 방중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4일(현지시간) 중국 방문에 나섰다. 호주 총리가 중국을 찾는 것은 2016년 이후 7년 만이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4일 전언에 따르면 앨버니지 총리는 이날 상하이(上海)에 도착,
호주 총리 7년만에 방중…무역갈등·中 TPP 가입 등 논의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4일(현지시간) 중국을 방문한다. 호주 총리가 중국을 찾는 것은 2016년 이후 7년 만이다. 양국은 무역 갈등을 겪었으나, 지난 8월 중국이 호주에 대한 반덤핑 관세를 철회하면서 관계 개선 관측이 이어졌다. 호주 A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