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측, 해체설에 "활동 연장에 대해 논의 중" [공식입장]케플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케플러(Kep1er) 측이 계약 연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의 프로젝트 활동 연장에 대해 멤버 및 멤버 각 소속사와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케플러는 새 음반을 준비 중으로,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같은 날 스타뉴스는 케플러가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오는 7월 해체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멤버들은 2년 6개월의 활동을 마치고 각 소속사로 흩어지게 됐다고. 하지만 이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케플러는 2021년 10월 Mnet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을 통해 탄생한 다국적 9인조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Giddy' 'WA DA DA'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이재명 "'기후에너지부' 신설하자…기후재난 심각한 문제"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여당에 제안 "재생에너지 확대·탄소배출 저감 과제 산적" "기후위기특위 활동 연장도 검토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부·여당에 기후에너지부 신설을 제안했다.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상설화 검토도 요청했다. 이재명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