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건보공단 46억 횡령 1년…직원 돈 걷고 감사는 연임?지난해 횡령 사고가 발생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상임감사가 연임돼 업무를 계속하면서 안팎에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9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사건 발생 당시 상임감사였던 김동완 감사는 2021년 6월 2년의 임기로 취임 후 지난 6월 임
우리은행, 148억 두번째 횡령 어땠나…허위 문서 확인 안하고 이상거래 몰랐다아시아투데이 윤서영 기자 = "평소 착하고 성실한 친구였는데…." 우리은행 700억원대 횡령 사건의 주인공인 A씨를 두고 내부 직원들의 평가는 일관됐다. 그를 아는 직원들은 모두 A씨를 수백억원의 횡령 사건을 일으킬 범인으로 추측조차 하지 못했다는 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