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세] '기피과 중의 기피과' 신세 흉부외과뉴스현장에는 희로애락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기사로 쓰기에 쉽지 않은 것도 있고, 곰곰이 생각해봐야 할 일도 많습니다. '우리가 보는 세상'(우보세)은 머니투데이 시니어 기자들이 속보 기사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뉴스 속의 뉴스' '뉴스 속의 스토리'
'악에 받친 과' 흉부외과, 내년부터 현직 전문의 '마이너스' 예고내년 흉부외과 은퇴 전문의 수, 배출 전문의 역전 의대 증원해도 전문의 배출까지는 10년 기다려야"다른 병원 가셔야 합니다. 여긴 흉부외과 전문의가 한 명도 없어서요"1분 1초를 다투는 심근경색과 대동맥박리증 수술. 이런 초응급 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