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중 한국공 사장 “내년 창사 첫 매출 1조원 목표”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내년을 흑자전환과 완전한 경영정상화의 원년으로 삼았다. 더불어 공사는 사업구조와 조직 혁신을 통해 공항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공사는 우선 내년도 국제선 이용객 2000만명을 포
[르포]140개 로봇으로 20분만에 배송…CJ대한통운 GDC 가보니지난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단지에 있는 CJ대한통운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 한국 주변 국가들로 향하는 제품을 미리 보관하고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포장·발송하는 물류센터다. GDC 안에는 ‘정글짐’처럼 16개
‘크리스마스에 산타마을 가볼까’ 韓에 진심인 이 항공사핀란드 국영항공사 핀에어가 인천과 헬싱키를 오가는 비행기 횟수를 늘릴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달 중순부터는 한국인 승무원을 4명까지 투입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해-헬싱키 노선 신규 취항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외에 수익이
인천공항공사, UAM 공항셔틀 노선 개발 MOU 체결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광역시, 광명시, 한국도로공사, 인천항만공사,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UAM(도심항공교통) 공항셔틀 노선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식은 제3회 K-UAM 컨펙스(Confex) 공식행사로 진행됐다. 이학재
인천 도심과 서해도서, UAM으로 잇는다…컨소시엄·지자체 협력도심항공교통(UAM) 실증사업을 위한 컨소시엄 K-UAM 원팀은 인천시와 UAM 상용화를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K-UAM 원팀은 현대차와 KT, 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 현대건설 등 5개 기업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