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MLB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으로 팀 5-0 승리 주도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한국인 타자로는 역대 세 번째로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팀의 5-0 승리를 이끌었다. 10경기 연속 안타는 2015년 강정호(당시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이듬해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이은 한국인 빅리거의 데뷔 시즌 최장 타이기록이다. 이정후가 20일 애리조나전에서도 안타를 치면 한국인 MLB 데뷔 시즌 연속 경기 안타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지난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부터 시작된 이정후의 안타 생산은 이날도 멈추지 않았다.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와 상대 오른손 선발 라인 넬슨의 2구째 시속 134㎞ 체인지업을 가볍게 받아쳐 내야안타를 뽑아냈다. 두 번째 타석..
‘손흥민 막중한 부담’ 위기의 토트넘 구할까개막 10경기 무패 이후 첫 패배, 선두 탈환 실패 첼시전서 퇴장 당한 로메로·우도지 결장 공백 불가피 팀 내 부상자도 많아 손흥민에 대한 부담 가중될 전망 직전 라운드 첼시전에서 대패를 당한 토트넘이 울버햄튼 원정서 반등을 노린다. 토트넘은 11일
'불의의 부상' 토트넘 핵심 매디슨·판더펜, 내년은 돼야 복귀포스테코글루 감독 "둘 다 심각해…히샤를리송은 한달가량 결장" 제임스 매디슨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불의의 부상으로 쓰러진 잉글랜드 프로축구(EPL) 토트넘의 핵심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과 수비수 미키 판더펜이 내년은 돼
프로야구 LG-kt, 한국시리즈 1차전 2만3천750석 매진잠실구장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LG 트윈스와 kt wiz의 202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1차전 입장권이 매진됐다. LG와 kt는 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S 1차전에서 만원 관중의
손흥민 골 취소 복선이었나, 포체티노 바람대로 좋지 못한 밤선두 노리던 토트넘, 홈에서 첼시 상대 1-4 완패 2명 퇴장 악재 속 개막 11경기 만에 첫 패배 손흥민, 전반 13분 골망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 손흥민(토트넘)이 “좋은 밤을 보내지 않았으면 한다”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첼시 감독의 바람은 현
11번째 경기 만에 패배, 그러나 1패 이상의 대형 악재…토트넘, 수비진 붕괴·매디슨-반더벤 부상 [EPL]11번째 경기 만에 당한 첫 패배, 그런데 1패 이상의 손해다. 토트넘 홋스퍼는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3-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런던 더비’ 홈 경기에서 1-4 역전 패배했다.
손흥민 골 취소 복선이었나, 포체티노 바람대로 좋지 못한 밤선두 노리던 토트넘, 홈에서 첼시 상대 1-4 완패 2명 퇴장 악재 속 개막 11경기 만에 첫 패배 손흥민, 전반 13분 골망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 손흥민(토트넘)이 “좋은 밤을 보내지 않았으면 한다”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첼시 감독의 바람은 현
손흥민 골 취소 복선이었나, 포체티노 바람대로 좋지 못한 밤선두 노리던 토트넘, 홈에서 첼시 상대 1-4 완패 2명 퇴장 악재 속 개막 11경기 만에 첫 패배 손흥민, 전반 13분 골망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 손흥민(토트넘)이 “좋은 밤을 보내지 않았으면 한다”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첼시 감독의 바람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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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감독님 말에 심장 뛰어…그에게 내 모든 것 바치겠다"[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이번 시즌 포지션을 바꾸고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손흥민이 엔제 포스테코글루 신임 감독을 치켜세웠다.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뷰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칭찬하며 특히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라커룸 대화 방식을 높게 평가했다
[스포타임] ‘9호골 정조준’ 손흥민, ‘은사’ 포체티노 만난다…첼시와 런던 더비 맞대결[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이충훈 영상 기자] 손흥민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9호골을 정조준합니다.토트넘은 오는 7일 오전 5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리그 경기에서 첼시와 만납니다. 8승 2무로 유일한 무패 팀인 토트넘은 한
‘케인 해트트릭’ 뮌헨, 도르트문트 원정서 대승…김민재 또 풀타임뮌헨, 도르트문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4-0 완승 김민재는 12경기 연속 풀타임, 혹사 우려는 여전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의 해트트릭 활약에 힘입어 라이벌 도르트문트를 완파했다. ‘괴물 수비수’ 김민재는 또 다시 풀타임을 소화하
EPL 무패 팀 토트넘만 남았다…5대 리그에서 4팀 뿐[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아스날이 시즌 첫 번째 패배를 당하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패 팀으로는 토트넘 홋스퍼가 유일하게 남았다.아스날은 5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
텐 하흐 향한 아스널 레전드의 저격 “네덜란드 잘 알면서 반더벤은 왜 맨유에 없어?”아스널 레전드가 최근 경질설 중심에 있는 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을 저격했다. 폴 머스는 최근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텐 하흐 감독을 언급했다. 그는 맨유가 미키 반더벤을 영입하지 못한 텐 하흐 감독에게 질
계속 터져라!…손흥민·황희찬·이강인 '연속 공격포인트 도전'이강인 4일 몽펠리에전·황희찬 5일 셰필드전·손흥민 7일 첼시전 '출격 준비' 팀 승리를 기뻐하는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 축구 대표팀의 '핵심 공격 자원'인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 이강인(파리
'벨링엄 멀티골' 레알 마드리드, 올 시즌 첫 엘클라시코 2-1 승벨링엄, 공식전 13경기서 13골 3도움…리그 10골로 득점 선두 주드 벨링엄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세계 최고 미드필더로 올라선 주드 벨링엄이 멀티골을 폭발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올 시즌 첫 번째 '엘 클라시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