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조대 (1 Posts) “엄마도 데려가라”…아들 유품 든 소방서 사물함 앞에서 오열한 유족 2024.02.03 경북 문경소방서에서 순직한 김수광 소방장과 박수훈 소방교의 유족들이 울음을 터뜨리며 영결식에 참석했다. 유족들은 고인들의 유품을 보며 가슴을 아파했고, 동료들과 시민들도 두 소방관의 죽음을 애도했다. 김 소방장은 500여차례, 박 소방교는 400여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