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독일 대표팀+분데스 1위 수비수 영입한다…김민재 주전 경쟁 먹구름[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토마스 투헬 감독이 나가도 문제다. 바이에른 뮌헨이 새로운 센터백 수비수를 영입할 계획이다.독일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바이엘 04 레버쿠젠 중앙 수비수 조나단 타가 바이에른 뮌헨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여름 조나단 타 영입을 할 것이다. 조나단 타는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빠른 수비수다"라고 알렸다. 타는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를 우승한 레버쿠젠의 센터백 수비수다. 키가 195cm인데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한다. 독일 매체 '키커'가 집계한 2023-24시
‘박지수 vs 김단비’ 신구 MVP 자존심 대결, WKBL 수놓는다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2023-2024시즌 여자프로농구(WKBL)가 5일 개막해 약 5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 시즌 WKBL의 최대 화두는 건강하게 돌아오는 '국보급 센터' 박지수(25)를 앞세운 청주 KB가 아산 우리은행의 아성을 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