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입대 앞두고 ‘휴가도 반납’…“1군 경기 뛰다 갈래요”[스포티비뉴스=고척, 최민우 기자] “1군 경기 뛰고 간다고 했다.”삼성 라이온즈 김재상은 2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5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김재상의 활약 속에 삼성은 키움에 11-6으로 이겼다. 시리즈 스윕을 거둔 삼성의 시즌전적은 18승 1무 12패. 단독 3위 자리를 지켜냈다.오는 6월 상무 입대를 앞둔 김재상. 물오른 타격감을 자랑했다. 경기를 마친 후 김재상은 “기회를 받고 나가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UCL REVIEW] '홀란드 멀티골' 맨시티, 영보이즈 3-1 격파…펩 16경기 연속 무패 '타이 기록'[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시티가 스위스 원정에서도 승점 3점을 챙겼다.26일(한국시간) 스위스 베른 스타드 드 스위스에서 열린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3차전에서 영보이즈(스위스)를 2-
'야유받다가 한 경기만에 환호로'…경기력 완벽했다 "MOM급 활약"[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해리 매과이어(30)가 맹활약을 펼쳤다.맨유는 22일(한국시간)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원정경기서 2-1로 승리했다.최근 맨유는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