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입대 앞두고 ‘휴가도 반납’…“1군 경기 뛰다 갈래요”[스포티비뉴스=고척, 최민우 기자] “1군 경기 뛰고 간다고 했다.”삼성 라이온즈 김재상은 2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5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김재상의 활약 속에 삼성은 키움에 11-6으로 이겼다. 시리즈 스윕을 거둔 삼성의 시즌전적은 18승 1무 12패. 단독 3위 자리를 지켜냈다.오는 6월 상무 입대를 앞둔 김재상. 물오른 타격감을 자랑했다. 경기를 마친 후 김재상은 “기회를 받고 나가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퍼거슨 격노하겠네…2-0→3-4 역전패, 맨유 역사상 '최초'[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 중 하나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FC코펜하임(덴마크)에 진 건 2006-0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이후 처음이다.그러나 이번 패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안긴 것은 17년 만에
‘쏘니’ 손흥민, 포체티노와 4년 만에 재회…첼시전서 ‘옛 스승’에게 9호 골 쏘나? [EPL]‘쏘니’ 손흥민이 ‘옛 스승’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만난다. 토트넘 홋스퍼는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첼시와의 2023-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홈 경기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
텍사스 가르시아, 2011년 프리즈 넘었다...PS 최다 타점 기록 달성 [WS1]월드시리즈 1차전에서는 어떤 기록들이 나왔을까?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1차전은 연장 접전 끝에 텍사스의 6-5 승리로 끝났다. 텍사스 우익수 아돌리스 가르시아는 1회 1사 2루에서 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