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서 'AI 안전' 정상회의 개최…"파국적 위험 막자"미국, 유럽연합(EU), 영국, 중국 등 주요국이 인공지능(AI)이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처음으로 협력을 다짐했다. 1일(현지시간) 영국 블레츨리 파크에서 개막한 제1회 'AI 안전 정상회의'에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블레츨리 선언'이 발
[시시비비] AI와 언론, 기회와 위기 사이미래를 예측하는 데 생성형 인공지능(AI)는 ‘상수’로 자리잡았다. ‘챗GPT’ 출현 이후 구글의 바드(Bard), 메타의 라마 2(LLaMA 2) 등이 공개됐고 국내 기업으로는 네이버가 ‘하이퍼클로바X’를 선보였다. 카카오도 연말까지 ‘코GPT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