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1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하반기 AI PC 생태계 확대 수혜 기대[인포스탁데일리=허준범 기자]퀄컴(QCOM)은 현지시간1일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2024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액 93.9억달러, 주당순이익(EPS) 2.44달러로 각각 컨센서스 93.2억달러와 2.32달러를 상회했다. 지난 실적발표에서 회사가 제시한 가이던스 상단 수준이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 EPS는 13% 증가해 실적 증가세를 이어갔다. 스마트폰AP향 매출이 포함되어 있는 칩셋 부문(QCT) 매출액은 80.3억달러, 라이선스 부문(QTL) 매출액은 13.2억달러를 기록했다. 다음 분기 가이던스는 매출액 8
르네하스 Arm 대표 "K-팹리스와 협력 확대...모빌리티 반도체도 지원"반도체 설계기업 Arm의 르네 하스 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팹리스 지원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이날 논의에서는 SDV(소프트웨어 기반 자동차) 분야의 협력도 거론됐다. SDV는 다양한 부품사
ARM 의존도 낮춘다…퀄컴, RISC-V 웨어러블 플랫폼 개발퀄컴(Qualcomm)과 구글(Google)이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었다. 10월 17일(현지시간), 퀄컴은 ‘리스크파이브(RISC-V)’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스냅드래곤 칩셋을 개발해 구글의 차세대 스마트워치에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퀄컴의 칩
ARM CEO "美 수출규제, 中 '군사용 반도체' 접근 못 막을 것"…왜?하스 CEO "GPU, 컴퓨팅시스템 구성요소 중 하나에 불과"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암(ARM)의 르네 하스 최고경영자(CEO)가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통제로는 중국의 군사 분야 반도체 활용을 막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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