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옆세권' 분양가 오름 속, 합리적 가격 갖춘 단지 눈길[AP신문 = 윤종진 기자]수도권 신축 아파트들의 높은 분양가 상승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합리적 가격을 갖춘 서울 ‘옆세권’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 단지들이 10억원에 달하는 분양가를 책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완판을 기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례로, 지난 7월 경기도 광명에서 분양한 A단지는 전용 84㎡ 분양가 (최고가) 가 12억7200만원이었다. 이 단지는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고, 이후 정당•예비입주자 계약을 마친 후 남은 물량에 대해 실시한 무순위 청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