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혔던 ‘네이버 밴드’, 미국서 대박…월 500만 명 몰려국내에서 자취를 감췄던 ‘네이버 밴드’가 SNS 본고장인 미국에서 부활했다. 지난달 미국에서 월간 사용자 수(MAU)가 500만 명을 넘겼다. 방과 후 활동 등 현지 문화를 파고든 게 성과로 나타났다는 분석이 나온다. 네이버는 커뮤니티 서비스 ‘네이버
싱가포르 스타트업, 해외 진출 비중 90%…한국은 불과 '7%' [Geeks' Briefing]한국경제신문이 만든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긱스(Geeks)가 9일 스타트업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컴업 둘째 날 '순항' 국내 최대 스타트업 축제 '컴업'의 둘째 날, 행사에 참여한 다양한 글로벌 연사들이 발표 무대를 이어갔다. 오전에는 프랑
27년 만에 2위 빼앗긴 KT '발끈'…"사람이 쓰는 통신 구분해야" [정지은의 산업노트]“사람이 쓰는 통신 가입자 2위는 그대로 KT입니다.” KT가 정부의 ‘무선통신서비스 가입 현황’ 통계상 3위 사업자로 주저앉은 것을 두고 정면 반박에 나섰다. 9일 오전 예정에 없던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통계 기준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
조용준 플러그앤플레이 코리아 대표 “스타트업, ‘이것’ 바꿔야 세계 시장 뚫는다”[실리콘밸리 줌인센터]‘실리콘밸리 줌인센터’는 이 지역의 창업자, 최고경영자(CEO), 엔지니어, 직원 등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인물을 ‘줌인(zoom in)’해 그들의 성공, 좌절, 극복과정을 들여다보고 지역의 ‘주민’으로서 살아가는 이야기도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