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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Archives - 오토포스트K

#k리그 (32 Posts)

  • 한국프로축구연맹·넥슨, 'eK리그 서포터즈컵 2024' 개최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 이하 '넥슨')이 공동 주최하고, SOOP(대표이사 정찬용)이 주관하는 'eK리그 서포터즈컵 2024'가 개최된다. eK리그는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Online')'을 기반으로 하는 국내 e스포츠 대회다. 지난 2020년 첫 출범 후 매년 대회 규모를 확대해 왔으며, 2022년부터는 최상위 리그인 eK리그 챔피언십을 포함해 클럽디비전, 오픈디비전 등 총 3개 대회를 운영 중이다. 나아가 올해는 K리그 서포터즈와 실제 선수들이 함께하는 'eK리그 서포터즈컵'을 별도로 개최해 K리그와 e스포츠 사이 접점을 늘릴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FC Online 프로 게이머가 참가하는 eK리그 챔피언십과 달리 구단 서포터즈 등 순수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대회는 강원, 대전, 수원FC, 수원삼성, 울산, 전북, 제주, 포항 등 총 8개 구단이 경쟁한다. 이들은 구단 자체 대표 선발전을 개최해 대표 선수를 각 2명씩 선발하고, 소속 구단 선수 1명을 더해 총 3명이 한 팀을 이룬다. 8강 토너먼트로 실시되는 본선은 각 구단 클럽하우스 혹은 홈 경기장에서 온라인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모든 경기는 별도 스튜디오에서 이원 중계된다. 이후 4강전부터는 서울 지역 내 오프라인 스튜디오에서 현장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eK리그 서포터즈컵' 참가 신청 및 세부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K리그, FC Online, 각 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회 총 상금은 800만 원으로 우승팀 400만 원(상금 300만 원, 넥슨캐시 100만 원), 준우승팀 250만 원(상금 200만 원, 넥슨캐시 50만 원), 3등팀에게는 150만 원(상금 100만 원, 넥슨캐시 50만 원)이 주어진다. 한편 연맹과 넥슨은 이번 eK리그 서포터즈컵에 이어 향후 K리그와 e스포츠 간 통합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605경기 출전’ 김영광, K리그 공로상 수상 총 22년간 K리그에 몸담아 K리그 레전드 김영광이 공로상을 받는다. 김영광은 2002년 전남에서 프로 데뷔한 뒤, 울산, 경남, 서울이랜드를 거쳐 지난해 성남에서 은퇴할 때까지 총 22년간 K리그에 몸담았다. 김영광은 개인 통산 K리그1 352경기, K리그2 199경기, 플레이오프 12경기, 리그컵 42경기 등 K리그 통산 605경기에 출전해 클린시트(무실점 경기) 175회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K리그 선수 가운데 최다 출장 2위(1위 김병지 708경기)이자, 최다 클린시트 2위(1위 김병지 229회)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또한, 김영광은 FA컵 우승(전남, 2006년), K리그 리그컵 우승(울산, 2007년, 2011년),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울산, 2012) 등 총 4번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2011년 K리그1 베스트11, 2018년 K리그2 베스트11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밖에도 김영광은 K리그에 몸담은 동안 2003 U-20월드컵, 2004 아테네 올림픽, 2006 도하 아시안게임, 2007 AFC 아시안컵 등 각종 국제 대회에서 주전으로 활약했으며, 2006 FIFA 독일 월드컵과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등 한국 축구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에도 기여했다. 한편 김영광은 올 시즌을 앞두고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김영광이 지난 22년간 K리그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해 공로상을 수여한다. 김영광의 K리그 공로상 시상은 28일(일) 울산 문수 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과 제주의 경기 전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이렉트 퇴장’ 이영준, 득점왕 후보서 탈락 원흉으로 황선홍호 4강행 '일시' 환호, 왜 탄식으로 바뀌었나 ‘승부차기 10-11 패’ 황선홍호, 인니에 져 파리올림픽행 좌절 파리올림픽행 좌절, 명재용 수석코치 “유럽파 차출 못해 힘들었다” ‘황재원 스승’ 박창현 감독, 대구FC 제14대 사령탑 선임
  • '맨유 출신' 린가드, FC서울과 2년 계약…다음주 한국 온다 "공식 발표만 남아"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계약이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사실상 공식 발표만 남은 상태다.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 'BBC' 등 유럽 내에서도 공신력 있는 두 매체들은 2일(이하 한국시간) 일제히 속보를 전했다. 축구 팬들이 놀랄만한 이야기였다.
  • [공식발표] '라이벌 팀으로 충격 이적' 김태환 "전북이 내 가치 인정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전북현대모터스FC(이하 전북)가 역대급 백포 수비라인을 구축했다. 전북은 14일 대한민국 최고의 우측 풀백 김태환(34세/180cm/72kg)을 FA로 영입했다고 밝혔다.올 시즌 챔피언 탈환을 목표로 삼은 전북은 최강의 수
  • '7년 만의 재도전' 김학범 "제주를 원정팀의 지옥으로 만들겠다" '파이널A 진입→ ACL 진출→K리그1·FA컵 우승' 청사진 AG 우승 함께한 이민성 대전 감독·김은중 수원FC 감독과 '더비'도 관심 클럽하우스에서 포즈를 취한 제주 유나이티드의 김학범 감독. [촬영=이영호] (서귀포=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홈
  • 유카로오토모빌, 홍명보 감독과 3년째 인연 이어간다 2021년부터 홍명보 감독 차량 지원 지속… ‘아우디 A8 L’ 후원 아우디 공식 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은 K리그1 울산현대축구단 홍명보 감독과 홍보대사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울산전시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울산현대축구단의 홍명보 감독과 구단
  • '챔피언' 울산, 새로운 앰블럼 전격 공개 "K리그 넘어 아시아 명가로"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챔피언’ 울산현대가 K리그를 넘어 아시아 명문 구단으로 입지를 굳건히 하기 위한 신규 엠블럼을 공개했다.1983년 K리그에 첫발을 내디딘 울산은 올해로 창단 40주년을 맞았다. 홍명보 감독 부임 이후 ‘원팀’ 정신으로 무
  • '관제탑-무에벨로' 전북 문선민, 올해의 세리머니 상 …K리그, 클럽상-특별상도 이어져(종합) [잠실=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전북 현대 공격수 문선민이 '올해의 세리머니 상'의 주인공이 됐다. 문선민은 4일 잠실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 부문 FC온라인 K리그 올해의 세리머니 상을 받
  • 강원FC 승강PO행 매조진 정경호 "90분 내내 준비한 대로 잘됐다" 수원과 0-0 무승부…'다이렉트 강등' 피하며 리그 마쳐 작전 지시하는 정경호 코치 (수원=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일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23 마지막 38라운드 수원 삼성과 강원FC 경기. 강원 FC 정
  • K리그 '강등 결정전'에 경찰 투입…수원삼성 최종전 긴장감 ↑ 프로축구 K리그1의 강등 여부가 달린 최종전을 앞두고 이례적으로 경찰이 투입돼 사고 방지에 나선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2일 오후 2시 하나원큐 K리그1 2023 38라운드 수원 삼성과 강원FC의 경기가 열리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 1개 중대를 투입한다
  • 핸드볼연맹-프로축구연맹, 필콘미디어와 스포츠 채널 MAXPORTS 론칭 한국핸드볼연맹(KOHA, 총재 최태원)과 한국프로축구연맹(K LEAGUE, 총재 권오갑)이 채널 AXN, UMAX 등을 보유한 필콘미디어와 손잡고 스포츠 전문 채널 MAXPORTS(맥스포츠)를 론칭한다. 오는 11월 1일 개국을 앞둔 MAXPORTS는
  • K리그 '9월의 선수'는 포항 제카…개인 첫 수상 K리그 이달의 선수상 9월 수상자 제카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의 공격수 제카가 처음으로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거머쥐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
  • 클린스만의 쓴소리…"이강인, K리그에서는 못 뛰었을 것"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18세에 K리그에서 뛰었다면 과연 경기에 나갈 ...
  • [SPO 현장]과감한 어린 선수들 기용 '믿음의 축구', 갓기동의 승부수는 우라와에도 통했다 [스포티비뉴스=포항, 이성필 기자] "이런 경기에 기회를 주지 않으면 언제 성장하겠어요."포항 스틸러스는 지난 4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전북 현대와 국내 프로와 아마추어 최강을 가리는 FA컵 결승전에서 4-2로 승리하며 10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기쁨
  • 미개미개 개리그 사건사고들 2001년, 집단 패싸움 대전시티즌과 수원 삼성 블루윙즈 서포터즈 간의 기싸움에서 쇠파이프들고 서로 두들겨패는 패싸움까지 번짐. 결국 경찰 200명 출동해서 진압하고 양측 서포터 6명은 입건 및 양측 응원단장은 구속까지 되었음. 당시 뉴스에도 나왔을
  • '손흥민·황희찬을 파니니카드로'…세븐일레븐, EPL 버전 출시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파니니카드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손흥민, 황희찬, 엘링 홀란, 부카요 사카 등 EPL 20개 구단 선수 320명의 사진 등이 담긴 카드 468종이다. 한 팩당 6
  • ‘12명 뛴 축구’ K리그1 심판 6명, 잔여시즌 배정 정지 '중징계' 프로축구 K리그1 파이널A 35라운드 전북 현대-포항 스틸러스전에서 벌어진 선수 교체 논란과 관련된 해당 심판 6명 모두 잔여경기 배정 정치 처분을 받았다.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31일 축구회관에서 심판평가 소위원회를 열고 지난 28일 전주월드컵경
  • 한국핸드볼연맹-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 채널 MAXPORTS 론칭 한국핸드볼연맹(KOHA, 총재 최태원)과 한국프로축구연맹(K LEAGUE, 총재 권오갑)이 채널 AXN, UMAX 등을 보유한 필콘미디어와 손잡고 스포츠 전문 채널 MAXPORTS(맥스포츠)를 론칭한다. 11월 1일 개국을 앞둔 MAXPORTS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 축구-핸드볼 중심 스포츠 전문 채널 '맥스포츠' 11월 1일 개국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핸드볼과 축구를 중심으로 한 스포츠전문 채널 MAXPORTS(맥스포츠)가 오는 11월 1일 개국한다. 맥스포츠는 한국핸드볼연맹(KOHA, 총재 최태원)과 한국프로축구연맹(K LEAGUE, 총재 권오갑)이 만든 미디어 법인 ㈜맥
  • '최근 상승세' 광주FC, 인천 상대로 2위 도전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프로축구 광주FC가 홈 2연전에서 상승세를 잇는다. 광주는 오는 28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인천UTD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최근 광주의 흐름은 최고조다. 선두 울산현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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