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김포, '1만석 증축' 전제로 승강 PO 진출 자격 부여K리그 경기규정에 따른 K리그1 최소기준 내년 4월까지 증축공사 예정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김포FC가 관중석 확장을 전제로 승격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3년도 제7차 이사회를 열고 김포F
프로축구 연맹 이사회 개최, K리그 최저연봉 2700만원-출전 명단 20명-김포 승강 PO 자격 인정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2023년도 제7차 이사회를 열어 ▲최저연봉 인상, ▲출전선수명단 인원 증원, ▲원정응원석 관람편의 차별 금지, ▲승강플레이오프 대회요강 확정, ▲김포FC의 승강플레이오프 진출 자격 인정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
K리그2 김포, '1만석 증축' 전제로 승격 도전 가능해져프로연맹 "김포시, 내년 4월까지 증축공사" 김포솔터축구장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김포FC가 관중석 확장을 전제로 승격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최저연봉 2700만 원으로 인상…원정석 관람편의 차별 금지[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리그 최저연봉이 2700만 원으로 인상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2023년도 제7차 이사회를 열어 ▲최저연봉 인상, ▲출전선수명단 인원 증원, ▲원정응원석 관람편의 차별 금지, ▲승강플레이오프 대회요강 확정, ▲김포
K리그1 울산, 조호르 3-1 격파…ACL 3차전 승리[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울산 현대와 2위 포항 스틸러스가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3차전에서 나란히 승전고를 울렸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24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조호르와의 20
팬들과 추억을 함께한다... K리그 40주년 기념 전시회, 팬 소장품 공모 이벤트 실시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40주년 기념 전시회'에 전시할 K리그 관련 팬 소장품을 공모한다.연맹은 "'K리그 40주년 기념 전시회'는 K리그 40년 역사를 기록한 연대기와 다양한 사진, 영상 등 미디어 전시, 축구를 사랑하는 작가들과 함께 작업한 아
엄원상·설영우 AG 금메달→K리그1 우승 돕는다... '최정예' 울산, 광주에 설욕 다짐울산현대가 광주FC를 상대로 파이널A 첫판을 치른다.울산은 21일 오후 2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3위 광주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4라운드이자 파이널A 첫 경기를 치른다.두 시즌 연속 리그 정상을 노리는 울산은 33경기에서 20승 7무 6패(승
전북현대 유소년 해외 교류 재개... 김예건 등 유망주 6명 아인트호벤 연수전북현대 모터스FC가 다양한 해외 교류를 통해 미래를 향한 투자를 넓혀 간다.전북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 이전 진행 했던 유소년 해외 교류를 재개했다"고 19일 밝혔다.앞서 전북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프랑스 리그1 명문 올랭
'경남 여자축구팀' 레드로즈FC 2기, 2023 K리그 퀸컵 '아름다운 마무리'[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경남FC 여자 아마추어 축구팀, 레드로즈 FC가 2023 K리그 퀸컵(K-WIN)에 출전했다. K리그 퀸컵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여,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충북제천축구센터에서 개최됐다. 1일차에는 풀리그 방식으로
“이적료 0원?” 축구 선수 김진수, 전북 완전 이적 비하인드 밝혀졌다한국 축구 베테랑 수비수 김진수. 알 나스르 복귀를 앞두고 전복과의 동행을 확정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그러나 아직 계약이 1년 남은 그가 어떻게 전북에 잔류할 수 있었는지 의문. 이적료 역시 0원이라 알려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왜 드라마보다 스포츠 중계에 진심일까“오늘부터 내 꿈은 너야, 연진아” 최근 큰 인기를 끈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속 잘 알려진 대사 중 하나죠. 지난 1월, 더 글로리가 공개된 후 최근까지 더 글로리 신드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덕에 가장 크게 웃은 건 아마도 넷플릭스일
카타르 월드컵 4강에 진출한 ‘K리거 출신’ 크로아티아 축구선수, 누구일까?크로아티아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브라질을 무너트리고 4강에 올랐다. 세계 랭킹 1위인 브라질을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숨은 ‘일등공신’ 존재했기 때문이다. 바로 극적인 동점골을 도운 ‘미슬라프 오르시치’가 주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