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박결 등 KLPGA '위믹스 챔피언십' 출전 상위 20명 확정[AP신문 = 배두열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위믹스 챔피언십 2023'에 출전할 위믹스 포인트 랭킹 상위 20명의 선수가 가려졌다. 23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지난 22일 막을 내린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 2023'까지의 누적 위믹스 포인트 랭킹 집계 결과, 1위 이예원(KB금융그룹)부터 20위 박결(두산건설)까지 총 20명의 선수들이 '위믹스 챔피언십 2023' 출전권을 획득했다. 올 시즌 다승을 기록 중인 이예원, 임진희, 박지영, 박민지를 비롯해 슈퍼루키 3인방 김민별, 황유민, 방신실까지 포함되어 있어
상금 56위 안송이 “욕심 내려 놓으니 플레이 더 잘 돼”프로 15년 차의 베테랑 안송이(33, KB금융그룹)가 통산 세 번째 우승을 향해 다시 시동을 걸었다. 안송이는 2일 제주도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에서 열린 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 2023’ 1라운드서 4언더파 68타를 적어내며 정윤지,
이승연-이채은, SK네트웍스·서울경재 레이디스 클래식 공동 선두[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이승연과 이채은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라운드에서 선두에 위치했다. 이승연과 이채은은 26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재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