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배터리부터 초급속충전까지···’EVS37’이 보여준 전기차의 미래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꿈의 배터리부터 초급속 충전까지 전기차의 모든 기술을 여기서 다 볼 수 있었어요” 24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온 이호진씨는 <투데이코리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전날(23일)부터 시작해 나흘간 진행되는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이하 EVS37)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세계 전기차 올림픽’이라고도 불리는 이번 행사는 문자 그대로 전기차의 미래를 본뜬 청사진을 직접 내놓은 느낌이었다. 이날 행사장 입구로 들어선 취재진의 눈을 가장 먼저 사로잡은 건 지난 ‘CES 2023’에서 15
이재용 500억·정의선 250억·최태원 120억…구광모는?요즘 같은 불황에 삼성, SK, 현대차, LG 등 국내 대기업의 온정이 빛이 났다. 주요 4대 그룹이 올해 사회에만 기부한 금액이 1,000억 원을 넘는다는데. 삼성은 올해 연말 이웃사랑 성금으로 500억 원을 기부했다.
'구광모 전폭 지원' LG AI연구원, 세계 무대서 기술 리더십 입증했다[AP신문 = 배두열 기자] LG그룹의 인공지능(AI) 싱크탱크인 LG AI연구원이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분야 세계 최대 학회 ‘뉴립스 2023’에서 AI 기술 리더십을 입증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글로벌 무대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는 평가다. 13일 LG그룹에 따르면, LG AI연구원은 현지 시각으로 10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스 모리얼 컨벤션 센터(Morial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는 '뉴립스(NeurIPS, Neural Information Pr
다음달 CES에서 공개할 LG의 새 콘셉트카는 어떤 모습?LG전자가 다음 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4에서 미래 모빌리티 테마인 '알파블(Alpha-able)'을 구현한 콘셉트카를 공개한다. LG전자가 CES에서 콘셉트카를 공개한 것은 2022년 '옴니팟'에 이
'1등 DNA' 품고 훨훨…트윈스에 녹아든 구광모 경영철학아시아투데이 정문경·이지선·최지현 기자 = LG트윈스가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르며,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비롯한 LG가(家)의 야구 사랑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LG트윈스는 구 회장이 취임한 2018년 시즌 성적 8위에 머물렀지만, 점차
LG家 남다른 야구사랑, 29년만에 빛봤다…롤렉스시계 주인 찾아(종합)구광모 "모두가 함께 일궈낸 값진 승리…29년 오랜 기다림에도 응원 감사"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LG 트윈스가 13일 29년 만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에서 우승하면서 LG가(家)의 남다른 야구 사랑이 재조명되고 있다. 고(故) 구본무
LG 전기차 운전한 구광모…사업 판짜고 속전속결 M&ALG전자와 LG그룹이 탄탄한 전기자동차 관련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 구광모 ㈜LG 대표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영향이 컸다는 말이 나온다. LG전자가 인포테인먼트-파워트레인-조명시스템-충전기로 이어지는 4개 공급망을 확보하고 LG에너지솔루션(배터리 셀)
LG그룹, 오늘부터 한달간 사업 보고회 돌입(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LG그룹이 급변하는 경영 환경을 점검하고 내년 사업 계획을 짜기 위한 사업 보고회에 돌입했다. 청주 양극재 공장 찾아 배터리 공급망 점검한 구광모 회장 [(주)LG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