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위기돌파 해법으로 '친환경' 꺼냈는데...[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최근 대형 건설사들이 국내외 플랜트와 주택 건설 부문에서 신사업 추진 및 업무 협약 체결을 늘리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가운데 '친환경'이 공통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건설업계 전반에 불확실성이 확산되고 부실 프로젝
등급 하향되고 PF비중 높은 6,7개 건설사 어딘가 봤더니…[데일리임팩트 이승석, 최태호 기자] 시공 능력 평가 16위 태영건설이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을 신청하면서 건설업계 전반으로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신용평가사 3곳에서 올해 신용등급(전망 포함)을 하향 조정한 건설사는 태영건
현대건설, 신재생 에너지 발전 사업 '속도'[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현대건설이 유럽 최대 에너지 기업과 손잡고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확장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본사에서 알더블유이 오프쇼어 윈드(RWE)와 ‘해상풍력발전 및 그린수소사업 공동개발’에 대한 전략적 업무
대우건설 ‘글로벌’ 위상 회복 초석 놨다[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대우건설이 10일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대우건설은 지속 성장과 먹거리 개발을 위한 안정적 토대를 구축하고 사업유형별 수주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대우건설은 공공지원단을 신설
롯데건설, ‘탄소감축 씨앗심기 캠페인’ 참여[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롯데건설은 ‘탄소감축 씨앗 심기 캠페인’을 통해 기부금 3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탄소감축 씨앗 심기 캠페인’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행가래(幸加來, 행복을 더하는
대한주택건설협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가 ‘2023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주택건설협회는 9일 중앙회와 전국의 13개 시도회 임직원 49명, 소속 회원사 임직원 62명 등 총 111명이 8383만원 상당의 연탄 9만9천여장을 지원
SH공사, 몽골 울란바토르와 협력 재개[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와의 도시개발 협력을 재개하기로 했다. SH공사는 김헌동 사장과 바트바야스갈란 잔산 UB시의회 의장이 만나 상호 교류증진과 협력재개 방안을 논의했다고 9
SH공사, 서울‧지방 상생 도시주택사업 ‘골드시티’ 추진[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서울특별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서울‧지방 상생 도시주택사업인 ‘골드시티’를 추진한다.SH공사는 9일 서울시, 강원도, 삼척시, 강원개발공사와 ‘골드시티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골드시티’는 일
대우건설, 도심형 고층빌딩 UAM 솔루션 제시[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대우건설이 고층 빌팅을 활용한 도심항공교통(UAM) 버티포트과 운항통제시스템을 공개했다. 대우건설은 제주항공과 함께 ‘2023 제1회 고흥 드론‧UAM 엑스포’에 참가해 도심형 고층빌딩 버티포트 설계와 UAM 운항통제시스템
현대건설, 국내 최초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설계 완료[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현대건설이 수소사업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현대건설은 전북 부안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의 기본설계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란 전기로 물을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고 저
대우건설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 656세대 분양[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대우건설이 오는 3일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은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369-1번지 일대에 지하 5~지상 42층, 4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현대엔지니어링, 그린수소 기술 경쟁력 강화[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현대엔지니어링(현대ENG)이 알카라인 수전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한다. 그린수소 대량 생산을 염두에 둔 행보다. 회사느 향후 그린수소 밸류체인을 구축, 시장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이다. 31일 현대ENG는 서울 중
'검단 아파트 사고 여파'…GS건설 3분기 영업익 반토막[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3분기 GS건설의 수익성이 크게 후퇴했다. 영업이익은 반토막 수준이고, 순이익 또한 92%나 빠졌다. LH 인천 검단 아파트 부실시공의 직격탄을 맞은 결과로 풀이된다.30일 GS건설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1075억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