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일본 Z세대 K-POP 팬 겨냥 현지 마케팅 강화아시아투데이 장이준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일본 Z세대 K-POP 팬을 겨냥한 현지 마케팅에 발벗고 나섰다. 14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에 걸쳐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에서 열린 KCON(K-pop Concert) JAPAN 2024의 'K-TOWN'존에 참가, 한국 여행 테마관인 K-TOWN 부스 존을 운영해 방문객 대상으로 인천공항과 인천관광을 홍보했다. KCON은 2012년부터 북미, 중동, 유럽 등 전 세계 도시에서 누적 160만 명 이상의 오프라인 관객을 기록한 세계 최대 규모의 한류 페스티벌로 꼽힌다. 올해는 홍콩과 일본, 미국 등에서 개최되며 K-POP 뿐만이 아니라 K-푸드, 뷰티 등 한국 문화를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공사 관계자는 "부스 방문객들에게 '한국방문의 해(2023~4)'기간 동안 일본인들은 K-ETA(전자여행허가) 없이 한국 여행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며 "동북아 허브공항인 인천공..
텀블러 80만 원 주고 사는 미국 Z세대 근황미국 Z세대가 아이폰보다 갖고 싶어 한다는 텀블러의 정체 요즘 미국 Z세대들이 갖고 싶어 하는 선물 중 하나가 스탠리 텀블러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최근 많은 인플루언서가 스탠리 텀블러를 SNS에 올리며 그 인기가 더욱 높아졌는데요 3일(현지시간)
잘파가 온다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5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세일러문 작가 타케우치 나오코와 콜라보 일러스트를 공개해 화제다. 제니는 데뷔 후 세일러문 캐릭터인 루나 가방, 세일러문 영상 등을 방송이나 자신의 SNS를 통해 인증하며 꾸준히 세일러문에 대한 애
‘숏폼 홀릭’ MZ세대가 좋아하는 플랫폼, 어떤 차이 있을까올해 초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뉴진스의 하입보이요’를 아시나요. 이어폰을 꽂은 행인에게 무슨 노래를 듣는지 물어보는 콘텐츠와 뉴진스의 하입보이(Hype Boy)라는 곡의 인기가 맞물리면서 탄생한 인터넷 밈이었죠. 길을 지나가는 행인은 특정 질문에 상관
MZ들 사이에서 난리난 ‘사이버 농사’를 알아보자지난해부터 고물가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소금 가격은 평년 대비 65%가량 급등했고 외식 물가도 지난 5년 새 40% 이상 폭등했습니다. 여기에 채소값도 올라 집에서 요리해 먹는 것도 부담이 커진 상황이에요. 이렇다 보니, 소비자들은 제각기 방법으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