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2024년 1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 소비자 가전 분야의 선도적 브랜드인 Ugreen이 2024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부스 번호 22733)에서 자사의 기존 휴대용 발전소 PowerRoam 시리즈를 보완하는 차량용 액세서리와 NAS(Network Attached Storage) 장치를 공개할 예정이다.
Ugreen의 NAS 제품 라인은 플래그십 제품인 NASync DX480T Plus가 이끌고 있다. DX480T Plus는 7.0 x 5.6 x 2.0인치 크기로 NAS 제품군 중 가장 소형이며, 고성능과 휴대성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SSD 저장 공간은 최대 16TB의 빠른 올플래시(all-flash) 저장이 가능하다. 확장성을 갖춘 RAM 드라이브는 고속 처리용으로 최대 32GB의 메모리를 제공하며, 자체 제작한 UGOS Pro(Ugreen OS Pro)에는 Intel의 12세대 Core i5 10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돼 있다. 두 개의 Thunderbolt 4 USB-C 포트는 최대 40Gb/s의 전송 속도를 자랑하며 데이터와 미디어의 전송 속도를 높여준다. 이는 현존하는 가장 작지만 빠른 NAS 장치에 속한다.
DX480T Plus와 함께 출시되는 NASync DXP8800 Pro와 DXP4800 Plus는 모두 Intel 12세대 프리미엄 CPU, 확장 가능한 RAM 및 4베이(4800용)와 8베이(8800용)를 탑재하고 있다. 8800 Pro에는 2개의 썬더볼트 4 포트도 장착되어 있다.
전기 자동차 보급이 늘면서 차량 관리와 청소를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전기차 액세서리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는 추세다. 이를 감안해 Ugreen은 이번 CES 2024에서 전기차 애호가를 위해 다양한 종류의 전기차 액세서리 제품군을 전시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휴대용 Ugreen 타이어 공기주입기 2개다. 이 중 크기가 더 작은 소형 공기주입기는 총용량 2500mAh의 리튬이온배터리 2개로 구동되며, 대형 공기주입기는 자동차 시거잭을 통해 12볼트 플러그인으로 연결이 가능하다. 두 제품에는 모두 타이어 공기압 단위와 관련된 중요한 정보를 알려주는 직관적인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으며, 특히 대형 버전에는 사용자가 원하는 압력 값대로 맞출 수 있는 추가 조정 버튼과 타이어를 비추는 데 도움이 되는 LED 조명이 붙어 있고, 최대 150psi의 공기압을 지원한다.
Ugreen 300와트 차량용 파워 인버터는 차량의 시가잭을 플러그인 어댑터로 변환해 2개의 AC 콘센트, 1개의 USB-C 및 1개의 USB-A 포트에 동시에 전원을 공급해준다. LED 스크린은 출력 전압과 전력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주며, 어댑터는 난연성 소재로 덮여 있을 뿐 아니라 과전류와 과전압 및 과열 등으로부터 다양한 보호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Ugreen은 4리터 엔진이나 2.5리터 디젤 차량의 시동을 걸 수 있는 10000mAh 점프 스타터, 휴대용 진공청소기, 휴대용 전기차 충전기 등 활동적인 운전자를 위한 다양한 액세서리도 공개할 예정이다.
Ugreen 소개
2012년에 설립된 Ugreen은 전 세계 소비자를 위한 전자 액세서리와 디지털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기업이다. 현재 100여 개 국가에서 4000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고객으로 보유한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꾸준히 성장 중이다. Ugreen은 다양한 충전 장치와 액세서리, 휴대폰과 컴퓨터 액세서리, 가정용 및 차량용 액세서리를 판매한다.
info@prnas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