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이 부동산 상간녀와의 불륜 의혹에 휩싸이면서 아내 장신영 전남편 이혼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강경준은장신영의이혼아픔도진정한사랑으로감싸 안는모습을보여감동을자아낸 바 있다.
실제로 장신영은 한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었고 전남편과의 사이에서도 아들을 낳아 홀로 육아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또한 교제 초반 부모님의 반대와 누리꾼들의 악성 댓글에 한 차례 결별의 아픔까지 겪었다.
이런우여곡절끝에사랑의결실을맺게 된강경준은장신영에게지울수없는상처를줬다.
장신영은지난2004년영화’꽃 피는봄’을촬영하다전남편에게첫눈에호감을느껴교제를시작했다.
2006년 장신영 나이는 22살, 전남편 나이는 2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결혼 3년 만인 2009년 장신영은 성격 차이를 이유로 전남편과 협의 이혼을 신청해 안타까움을 줬다.
이후 장신영 측근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장신영과 전남편 이혼 이유는 빚 문제라고 밝혔다.
당시 장신영 측은 “전남편이 사업 실패로 많은 빚을 지게 됐다”라며 “아들 때문에 이혼만은 만류했으나 결국 파경에 이르게 됐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장신영은 지난 2011년 5월 전남편을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해 충격을 안겼다.
지난2006년12월본인동의를구하지않고연예 기획사와매니지먼트대행계약을맺었고또다른대출과정에서장신영이름으로연대보증의차용증까지작성한것이고소이유였다.
장신영은 전남편과 이혼 후 지난 2013년부터 5년간 강경준과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5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러나 강경준 불륜 의혹에 장신영을 향한 안타까운 눈길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