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아유미가 임신했다.
아유미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방송인 이 아유미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고 올 해 6월에 출산 예정”이라 밝혔다.
소속사는 “곧 부모가 되는 이 아유미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을 보내달라”고 덧붙였다.
아유미는 2022년 10월 30일 서울 모처에서 2살 연상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아유미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6개월 열애 끝에 결혼 결실을 맺게 됐다.
아유미는 지난해 6월 출연한 채널A ‘나는 몸신이다2’에 출연해 임신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래는 본부이엔티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본부이엔티 입니다.
갑진년 새해에 축복할 소식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방송인 이 아유미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고 올 해 6월에 출산 예정입니다.
이제 곧 부모가 되는 이 아유미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가정에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