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겨울 스포츠 시즌을 맞아 ‘익스트림 윈터 인 평창’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겨울 스키어를 위한 올인원 상품으로 객실 1박과 조식, 스키장 이용권이 포함돼 있다.
스키장 이용권은 리프트 6시간 이용권·눈썰매 입장권·장비 대여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한화리조트 평창 바로 옆에 있는 휘닉스 파크에서 이용할 수 있다.
2인과 4인 상품 중 선택 가능하며 정상가 대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한화리조트 관계자는 “스키 인구가 늘어나면서 지난 시즌 한화리조트 평창 겨울(2022~2023년 12~2월) 투숙률이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