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락앤락 제니퍼룸이 핸디 미니 청소기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핸디 미니 청소기는 분당 4만2000회 회전하는 60W 고출력 DC모터를 탑재해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한다.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먼지까지 99.5% 제거 해주는 공기청정기용 헤파필터를 장착했다.
아울러 고성능 배터리를 사용해 최대 25분까지 연속 사용할 수 있다. 경량 무게(560g)와 슬림한 사이즈로 휴대성도 뛰어나다.
기본 흡입구 외에 플랫형과 브러시형 2개의 노즐이 추가 구성됐다. 전국 51개 락앤락 AS센터에서 1년 무상 보증 서비스도 가능하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기존 미니 청소기 재입고 요청이 쇄도해 성능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