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바디프랜드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 사전 행사인 언베일드에서 헬스케어 로봇 ‘팬텀 네오’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팬텀 네오는 특허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탑재했다. 좌우 두 다리부가 개별적으로 구동돼 코어 근육의 스트레칭과 이완 효과를 제공한다.
전작인 ‘메디컬 팬텀’과 ‘헬스케어 로봇’ 제품군의 장점을 결합한 팬텀 네오는 CES2024 스포츠·피트니스 부문 혁신상도 거머줬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공개에서 미래 산업의 주축이 될 ‘디지털 헬스케어’의 청사진을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