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KT&G는 ‘KT&G상상마당 홍대’는 서울관광재단의 ‘2023 우수 유니버설 관광시설’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서울관광재단은 올해 첫 우수 유니버설 관광시설을 선정했다. 우수 관광시설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관광약자들을 위한 편의시설 및 접근성, 위생, 주차 등의 항목별 인증기준을 심사해 결정됐다.
KT&G 상상마당 홍대는 장애인 통행이 편리한 접근로와 엘리베이터, 장애인 전용 주차장,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춰 우수 유니버설 관광시설에 뽑혔다.
KT&G 관계자는 “상상마당 홍대를 찾는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T&G가 운영 중인 전국 상상마당과 상상플래닛에서 이동약자들의 편의성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