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에디션이 단일 액상형 비타민 D 영양제 ‘써니디 드롭스’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써니디 드롭스는 드롭스 타입 비타민 D로 닥터에디션의 대표 제품이다. 섭취 용량에 따라 400 IU, 1000 IU로 선택할 수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세계적인 비타민 원료사 DSM社의 스위스산 비타민 D3로 변경되었으며, 기름과 함께 섭취 시 흡수율이 높아지는 지용성 비타민의 특성과 아이와 임산부의 안심 섭취를 고려해 식물성 유기농 MCT 오일로 교체해 품질을 강화했다. 또 우유, 밀, 갑각류 등 13가지 대표 알레르기 유발 물질과 착향료, 착색료 등의 6가지 첨가물을 배제했다.
닥터에디션 관계자는 “써니디 드롭스는 병원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단일 액상형 비타민 D 제품이며, 無향, 無색으로 편식하는 아이나 입덧이 심한 임산부도 불편함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공신력 있는 기관의 1일 권장 섭취량 기준에 근거하여 400 IU 제품은 신생아와 유·소아, 1000 IU 제품은 임산부와 성인, 청소년의 섭취를 권장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병원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에디션 써니디 드롭스는 전국 3,000여 개 병원 내 건강기능식품 코너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