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드라마 시리즈 <유포리아>로 유명한 시드니 스위니가 라네즈 글로벌 앰배서더가 됐다.
8일 아모레퍼시픽은 할리우드 스타 시드니 스위니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HBO 시리즈 <유포리아> 외에 <화이트 로투스>, <애니원 벗 유> 등에 출연햇다. 올해 개봉을 앞둔 마블 코믹스 영화 <마담 웹>에도 출연한다.
그간 시드니 스위니는 미국 시장에서 앰배서더로 활동해 왔으며 올해 1월부터 세계 40여 개 지역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범위를 넓힌다.
시드니 스위니는 “라네즈 글로벌 앰배서더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즐거웠고 앞으로의 앞으로의 협업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라네즈는 이달부터 시드니 스위니와 ‘립 슬리핑 마스크’, ‘립 글로이 밤’, ‘워터뱅크 크림’, ‘크림 스킨 토너’, ‘워터 슬리핑 마스크’ 등 브랜드의 글로벌 베스트셀러와 신제품을 알려갈 예정이다.
라네즈 관계자는 “미국 시장에서 시드니 스위니와 파트너십을 통해 소셜 미디어 콘텐츠 관심도 증대와 바이럴 영상 확산 등 영향력을 실감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