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NS홈쇼핑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주관하는 ‘한국의경영대상 명예의전당’ 헌액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명예의전당 헌액은 NS홈쇼핑이 한국의경영대상 지속가능경영부문 5년 연속 수상에 따른 것이다. 지속가능경영부문은 기업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사회적·환경적 이슈를 진정성 있게 해결해 나감으로써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증진해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는 기업에 주어진다.
한정화 한국의경영대상 심사위원장은 “NS홈쇼핑은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탁월한 리더십 △임직원, 협력사,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공생을 통한 선한 영향력 전파 △대외 경제 환경의 어려움속에서도 고객중심 경영, 윤리 준법 경영, 사회적 책임 경영을 균형있게 추진해 지속가능한 건강한 가치를 전하는 기업으로서 헌액에 이르렀다”고 평가했다.
지난 5일 판교 본사에서 가진 헌액식에는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수희 사장, 한국의 경영대상 한정화 심사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NS홈쇼핑이 한국의경영대상 명예의전당에 헌액되기까지 매년 경영역량과 기업활동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아 잘한 것은 계승 발전하고, 부족한 점은 보완하는 노력을 통해 더욱 성장해올 수 있었다”며 “이 값진 여정에 함께한 모든 임직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