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모든 것의 중심은 고객이다. 고객을 알고자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고객을 위해 무엇을 더 할 수 있을지 진심으로 고민해야 한다.”
7일 NH투자증권은 정영채 사장이 지난 5일 NH인재원에서 열린 ‘2024년 임원워크숍’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정영채 사장과 임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임원 워크숍을 4일부터 이틀간 진행했다.
올해에는 자본시장의 대표 플랫폼 플레이어로서 플랫폼 지속가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일하는 방식의 개선’이라는 콘셉트로 행사가 진행됐다.
참여자는 1일차에는 ‘과정가치 넥스트 레벨-업’이라는 주제로 토의를 했다. 과정가치는 고객을 만나기 위한 준비부터, 고객 니즈 파악, 최적 솔루션 제공, 사후관리 서비스에 이르는 일련 과정에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다.
2일차 토의 주제는 ‘작은 성공’이다. 임원은 개인별로 ‘작은 성공’ 행동목표를 설정하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채 사장은 “지금 완벽해 보이는 것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낡고 녹이 슬게 된다”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하도록 도전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