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팅크웨어는 ‘2024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아이나비 브랜드가 내비게이션 부문 20년·블랙박스 부문 1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4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올해 가장 기대되는 고객 중심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블랙박스 부문 12년 연속 선정된 아이나비는 고객 중심의 기술력으로 국내외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과 딥 러닝 기술이 적용된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AI 기술을 활용해 차량에 대한 실제 위협과 거짓 위협을 판단하고 필요한 상황만 정확하게 녹화한다. 사고로 충격이 발생하면 인식된 차량 번호와 함께 충격 알림을 스마트폰으로 즉시 전달해, 사용자가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이나비 내비게이션도 지능형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기반으로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팅크웨어는 27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증강현실 솔루션과 보행자 인식 솔루션 등을 적용하며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부분장은 “올해에도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대표 브랜드로서 제품은 물론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품질과 서비스를 선보여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