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영케이(Young K)가 ‘라디오스타’에서 아이돌 최초 카투사(KATUSA)이자 카투사 최고 전사로 등극했다고 자랑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는 이금희, 영케이, 조나단, 마선호가 출연하는 ‘소통 사이에 피어난 장미’ 특집으로 꾸며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영케이는 “박진영의 집에 초대받았는데, 집을 보자마자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했다”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집 안에 놀이터와 레인이 있는 수영장이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또한 영케이는 아이돌 최초 카투사임을 밝히며 “카투사 출신 아이돌이 데뷔한 적은 있지만, 저처럼 아이돌로 데뷔한 이후 카투사에 들어간 사람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토익 스피킹 만점부터 토플 120점 만점에 116점, 토익 990점 만점에 970점 등 놀라운 영어 성적을 비롯해 연습생으로 활동하며 중국어 회화 자격증을 땄고, 일본에서 활동할 때는 일본어로 작사를 할 만큼 뛰어난 언어 실력을 뽐냈다.
이에 김구라는 “공격할 게 없는 친구네”라고 연신 감탄했다.
한편 영케이의 화려한 이력과 지우고 싶은 반전 과거 등은 10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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