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의 가난한 이민자 가정 출신, 고졸, 미혼모…
『부자아빠가 없는 너에게』를 쓴 스칼릿 코크런이 이런 자신의 배경에도 불구하고 로스쿨에 지원하겠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는 아무도 그녀가 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그녀와 그녀의 가족들이 아는 직업은 변호사, 의사, 군인 정도였고
그녀의 수중에는 대학 원서비 80달러도 없어서 친척들에게 빌려야 했다고.
하지만 그녀는 예일대, 하버드대, 스탠퍼드대학교 세 곳에 지원했고 세 곳에서 모두 합격 통지를 받았습니다.
이후 스칼릿 코크런은 자신이 한 단계 높은 성공을 이루는 데 걸림돌이 되는, 자기 자신 안의 부정적인 생각 패턴들을 찾아서 근거 없는 두려움들을 하나씩 제거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부정적인 생각 패턴을 끊는다고 해서 당장 내일부터 돈이 모이는 것은 아닙니다.
생각을 전환하는 것은 시작일 뿐입니다.
실질적인 행동도 필요하고 전력을 다해 노력해야 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능성과 불가능성에 대해 고정관념이나 편견 없이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일이야말로 긍정적 행동으로 이어지는 데 꼭 필요한 첫걸음입니다.
당신이 꿈꾸는 인생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당신 스스로도 믿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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