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9일 청주기상지청과 충북 스마트여행 기상융합서비스 고도화 협약을 체결했다. |
충북도와 청주기상지청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관광지 날씨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충북도는 9일 청주기상지청과 충북 스마트여행 기상융합서비스 고도화 협약을 했다.
이 서비스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스마트 날씨여행 추천 코스와 기상 예측 정보, 관광지별 날씨, 안전지수 등 날씨를 통한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해넘이와 해돋이 운무 등 기상현상을 관찰할 수 있는 시기와 캠핑과 트레킹을 즐기기 안전한 날씨인지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는 충북도 관광 누리집은 충북나드리에서 올해 말부터 정식 운영한다.
도 관계자는 “날씨는 일상뿐만 아니라 관광에도 큰 영향을 준다”며 “날씨정보 제공으로 더 편리하고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vin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