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펭귄의 집이 사라지고 있어요 남극 빙하 녹는 이유는?

조회수  

test 테스트


북극곰뿐만 아니라 펭귄의 삶의 터전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남극의 해빙이 녹는 이유, 그리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녹아내리는 남극 해빙
북극에 비해 온난화 영향을 덜 받는 것으로 알려진 남극에서도 기후 위기의 신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 국립빙설자료센터(NSIDC)의 소식에 따르면, 겨울철 남극 해빙이 1979년 위성 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것입니다. 남극의 해빙이 줄어들면 해빙 위에서 알을 낳고 새끼를 기르는 펭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실제로 2022년에는 최대 1만 마리의 새끼 황제펭귄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남극 해빙에 주목하는 이유
해빙은 태양의 빛 에너지를 대기로 반사하고 근처 물 온도를 식혀주는 등 지구 온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해빙이 사라지면 바다는 더 많은 빛을 흡수하고 더 따뜻해진 바다는 더 많은 얼음을 녹이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남극의 해빙이 녹으면 직접적으로 해수면을 상승시켜 해안 지역을 휩쓰는 폭풍 해일이 발생할 가능성도 커집니다.

펭귄을 지키는 생활 속 실천 방법
남극 해빙이 녹는 것을 막으려면 환경오염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도 일상에서 쉽게 탄소 배출을 줄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절전 멀티탭 사용하기
전자기기 플러그를 콘센트에 꽂아두는 것만으로도 전력이 사용됩니다. 매번 플러그를 제거하기 힘들다면 스위치로 전력을 차단할 수 있는 절전 멀티탭이나 대기 전력 자동차단 콘센트를 사용해 보세요.

2 분리배출 열심히 하기
분리배출만 잘해도 이미 사용한 자원을 다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쓰레기 소각 양이 줄어들면 대기 오염 물질도 줄일 수 있고요. 플라스틱, 비닐, 유리 등은 귀찮더라도 꼭 재활용하고 종류에 따라 구분해 배출해 주세요.

3 고효율 전자기기 사용하기
우리의 일상은 어느새 전력 없이는 유지가 힘든 삶이 되었습니다. 냉장고, 선풍기, 전구 등 전자기기는 에너지소비효율에 따라 1~5등급으로 나뉩니다. 전자기기 구입 시 1~2등급 제품을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탄소 발자국을 줄일 수 있습니다.

2023년 앙쥬 11월호
에디터 조윤진 글 위현아(프리랜서)

CP-2022-0149@fastviewkorea.com

[썸네일 테스트] 랭킹 뉴스

  • 2024년 비즈니스 전망: 기술이 주도하는 낙관주의가 부상하는 지정학적 도전과 만난다
  • 도쿄 여행 필수 코스 :: 팀랩 플래닛 도쿄 예약 / 가는법 / 볼거리 총정리
  • 2024 BUSINESS FORECAST: TECH-DRIVEN OPTIMISM MEETS RISING GEOPOLITICAL CHALLENGES
  • 노정의 20만원대 블루 노카라 트위드자켓 브랜드는?
  • 신한투자증권, ‘개인투자용 국채’ 리포트 발간
  •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사회공헌기금 적립 위한 자선경매 성료

최신 뉴스

  • 130年ぶりの異常事態!富士山が11月に雪なし
  • 愛子さま、大学卒業後の新たな挑戦!皇女としての役割とは?
  • バイデン、最後の50日で恩赦を連発する可能性大!
  • 戦争の傷跡を乗り越えたドレスデンの美しさ
  • 新春の学習チャンス!ギャラリア百貨店センターシティで新しい趣味を見つけよう 안녕하세요
  • 「 」に出演する8人の占い師たち、そのユニークな魅力とは?一挙公開!

함께 볼만한 뉴스

금주BEST인기글

지금 뜨는 뉴스

[썸네일 테스트] 랭킹 뉴스

  • 2024년 비즈니스 전망: 기술이 주도하는 낙관주의가 부상하는 지정학적 도전과 만난다
  • 도쿄 여행 필수 코스 :: 팀랩 플래닛 도쿄 예약 / 가는법 / 볼거리 총정리
  • 2024 BUSINESS FORECAST: TECH-DRIVEN OPTIMISM MEETS RISING GEOPOLITICAL CHALLENGES
  • 노정의 20만원대 블루 노카라 트위드자켓 브랜드는?
  • 신한투자증권, ‘개인투자용 국채’ 리포트 발간
  •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사회공헌기금 적립 위한 자선경매 성료

함께 볼만한 뉴스

금주BEST인기글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