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희 국민의힘 의원(비례대표). 뉴스1 © News1 자료 사진 |
국민의힘 비례 초선인 조명희 의원(69)이 오는 10일 대구 동구 방촌동 퀸벨호텔에서 북콘서트를 연다.
9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조 의원은 오는 4월 총선에서 비례대표 배지가 아닌 대구 동구을 지역구 배지를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콘서트를 시작으로 조 의원은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 지역구인 대구 동구을에서 본격적인 총선 채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조 의원은 자서전인 ‘소달구지 타던 소녀 조명희, 위성·우주시대를 열다’ 북콘서트를 통해 과학기술인 출신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성과 등을 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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