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홍기가 올해 데뷔 18년차를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에는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홍기는 “올해 18년차가 된다”며 “멤버들에게 고맙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각자가 맡은 파트를 최고로 잘하고 싶다고 늘 이야기하는 친구들이다”고 전했다.
이어 “나 또한 혼자 노래하는게 재미 없다. 무조건 밴드로 무대에 서는게 좋다”며 “서로가 밴드일 때 행복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홍기는 “같이 음악을 만들어나가고,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기도 하고, 그 에너지를 역으로 받기도 하면서 서로간 인생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 좋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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