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홍기가 종기에 대한 조언을 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에는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홍기는 “지금도 왼쪽 겨드랑이가 (종기로) 아프다. 돌아다니면서 난다”며 “나는 곳이 정해져있다. 엉덩이, Y존, 겨드랑이에 제일 많이 난다”고 밝혔다.
이어 “화농성 한선염이라고 이름이 생겼다. 완치라는 개념은 없어서 예방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홍기는 “캠페인을 찍었다. 우리나라에 많은 분들이 질병을 갖고 계셔서 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신다. 일일이 답을 못해드리지만, 미리미리 예방하는게 좋다. 예방 해야만 한다”며 “창피한게 아니고 수치스러운게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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