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객실 당 5000원이 자동 기부되는 ‘드림 인 파라다이스’ 패키지 수익금 일부를 모아 조성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방글라데시컴패션 어린이센터 내 컴퓨터실 설치 등 교육 환경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윤진상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총지배인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전 세계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한국컴패션과 함께 이번 나눔 활동을 추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