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드라마 ‘무빙’에서 봉석역으로 주목받은 이정하가 아모레퍼시픽 비레디 모델이 됐다.
10일 아모레퍼시픽은 남성 색조화장품 비레디의 첫 스킨케어 라인 ‘시카페인 트러블 리셋’을 출시하고 배우 이정하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카페인 트러블 리셋 라인은 피부 진정에 특화된 베타시토스테롤 성분과 모공 관리에 효과적인 카페인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스트레스, 수면 부족, 외부 자극 등으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위한 솔루션으로 클렌징폼, 토너, 세럼, 크림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시카페인 트러블 리셋 세’은 뷰티 유튜버 ‘스완’과 민감성 피부로 고민하는 50여 명 패널이 약 1년간 개발 과정에 함께 참여했다. 또 출시 전 만 20~34세 남녀 패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시험을 통해 사용 직후 피부 진정 효과 및 2주 사용 후 모공 부피 축소 효과를 입증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배정하는 ‘무빙’에서 초능력자 봉석 역할로 활약했으며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캠페인 영상은 15일부터 공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