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제주항공앱이 10일 오전 9시 38분께 접속자가 몰리며 접속대기시간이 15분에 이르고 있다.
이날 제주항공은 연중 최대 할인인 ‘찜특가’ 국제선 판매를 오전 10시부터 개시할 예정이다.
오늘 열리는 국제선은 △일본노선 4만7600원부터 △중화권 5만6800원부터 △동남아 7만400원부터 △대양주 10만4800원부터 △몽골 인천~울란바토르 8만8900원부터다.
금액은 편도 기준,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를 모두 포함했다. 수하물은 별도다.
탑승 기간은 국내선은 3월1일부터, 국제선의 경우 3월31일~10월26일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