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개별계약 무산 영향으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추락하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8분 기준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일 대비 200원(0.45%) 하락한 4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하락세는 한 달째다. 지난달 6일 블랙핑크와의 그룹 재계약 체결 소식에 하루 동안 28.96% 급등한 뒤 연일 내리막이다. 그룹 재계약 체결 소식 영향으로 급등했다가 개별 계약은 무산되면서 실망감으로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지난달 고점 대비 현재 주가는 27.94% 빠진 상태로 연일 52주 신저가 기록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