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롯데정보통신이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를 연내 출시한다고 예고한 뒤 강세를 보인다.
10일 오전 10시 10분 기준 태영건설은 전일 대비 6750원(21.36%) 오른 3만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CES 2024’에서 자회사 ‘칼리버스’와 함께 동명의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를 선보였다. 올해 내 정식 오픈이 예정된 칼리버스는 2년간의 기간 동안 개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칼리버스의 서비스 오픈과 IT 서비스 매출 다변화는 회사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으로 연결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