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김태리가 10일 오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하며 포즈를 취했다.
데님에 숏 패딩에 쇼트 커트을 선보이며 가장 먼저 기다려준 팬들을 확인하고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허리숙여 인사를 했다.
김태리는 이날 개봉하는 영화 ‘외계+인’ 2부에 출연해 열연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