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래퍼 페노메코가 싸이와 결별한다.
10일 피네이션은 “당사와 페노메코의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됐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전속 계약 만료 후에도 당사와 페노메코는 다양한 활동과 업무를 협업할 예정이며, 당사는 페노메코의 향후 행보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페노메코와 피네이션은 지난 2012년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에는 더뉴식스(TNX)와 크러쉬, 헤이즈, 스윙스, 화사, 안신애 등이 소속돼 있다.
